Starnuri's Mini Story

공지 사항

분류없음 2010/07/01 21:54 by 스타누리


오래 전부터 여기 한번 가보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던-
남해 힐튼 골프앤스파 리조트를 다녀왔다.
홈페이지에서 본 객실 VR에 완전 반해버렸다고나 할까. (홈페이지는 여기)




우리가 묵은 방은 52평형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
내가 좋아하는 모던하고 심플한 거실, 넓고 훌륭했다. 조명도 좋고.
어떻게 하다보니 날짜가 월드컵 16강과 맞물려서, 과일이랑 과자에 맥주까지 준비해서 갔다.
여기서 방방 뛰면서 봤었는데 그날 아쉽게 놓친 찬스가 너무 많아서 허탈했었지.




거실을 중심으로 양 옆으로 비슷한 크기의 룸과 욕실이 하나씩 있다.
한 방에는 싱글 베드 2개에 센스있게 액자도 걸려있다.




침대 맞은 편 욕실쪽 벽면.




욕조는 삼면이 유리다. 집으로 그대로 가져오고 싶은 욕실 :)




거실 옆에는 별도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취사도구가 구비가 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취사 금지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냉장고랑 계수대는 있어서 간단하게 과일 정도는 준비해가도 좋다.




저녁은 리조트 내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인 Breeze의 풀사이드 바비큐 부페로 예약했다.
(1인 45,000원 / 세금 10%, 봉사료 10% 별도)
그날 비가 많이 와서 야외 수영장에서 하지는 못 하고 그냥 실내에서 하는 바람에
야외 BBQ 부페가 주는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맛은 good.
사진찍을 정신도 없이 너무 열심히 먹어서 그날 저녁은 아주 힘들었다.


그래서 근처에 바람도 쐴겸 돌아다녔는데 골프 코스가 보인다.
사실 남해 힐튼 근처에는 그렇게 놀거리가 별로 없었다.
골프를 치거나 아니면 그냥 휴양 목적으로 올 곳으로 적당할 듯.




밤이 되면 변신한다. 이렇게.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
그때는 비가 안 왔으면 좋겠는데,, 야외 수영장은 가봐야 될 거 아니야.









여기는 남해대교 -
좋은 공기 마시고,
아주 잘 먹고,
푹 쉬다가 갑니다.
담에 또 봐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condo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만 보니....환상의 커플 찍었던 곳 아닌가요?

    2010/07/02 09:14
    • BlogIcon 스타누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기 간다고 했더니 반이상은 환상의 커플 얘기를 하더만요.
      제가 그 드라마를 못 봤는데요. 쿡티비로 보든지 해야겠어요. ㅎㅎ

      2010/07/02 22:22
  2. 사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랑 갔다 온거야? 넘 좋아 보인다....
    나두 가고 싶지만 ㅋㅋㅋㅋ 암튼 무지 부럽삼.

    2010/07/05 15:59

분류없음 2010/02/14 00:14 by 스타누리


나는 익숙하지 않은 육류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이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말 고기나 캥거루 고기 등을 권한다면, 넙죽 받아먹을 자신이 없다.
우리나라에서 먹었던 유황 오리도 그렇게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는 못 했지만,
유독 이번에는 베이징덕을 먹어봐야 겠다는 사명감같은 게 있었다.

하지만 호텔 1층 부페에서 처음 접한 베이징덕은 정말 절망적이었다.
그건 분명 육류에서 오는 거부감은 아니었는데 아마도 전병이 오래되지 않았나 싶다.
그리하여 또다시 같이 간 중국 engineer가 직접 추천해주고 예약까지 해준 곳으로 고고씽.
이번에도 절망적이라면 다시는 북경오리를 입에도 올리지 않으리-


비둘기 스프, 상어 입술 요리 등 역시 독특한 재료의 음식이 많았으나,
모두 거부하고 나름 최대한 평범한 재료들로 만들어진 메뉴를 주문했다.


그리하여 처음은 버섯 대나무 스프.



베이징덕이 살짝 느끼하다며 채소를 하나 주문하라길래 중국임을 감안하여 청경채로 선택.




그리고 두둥! 베이징덕.




이건 보너스 - 상상하시는 것이 맞고요,, 뒷면은 더 적나라했으나 패스.
주문하지 않았는데 나와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 이것도 먹으라고 준 것일 거다.




전병에 양파, 오이 올리고 베이징덕을 춘장에 찍어서 말아 먹으면 된다.




맛을 평하자면 굉장히 맛있었다.

스프도 나쁘지 않았고 청경채를 곁들인 맛도 아주 좋았다.
역시 호텔 부페에서 먹은 녀석의 야릇하고 역한 맛은 전병이 맞았다.
끝맛을 잡아주는 그 고소함이 아마도 전병의 역할인 것인데 말이지..
여기서 다시 시도하지 않았다면 베이징덕은 원래 역한 맛인 줄로만 알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오리 내장 볶음.
이걸 추천받고 처음엔 걱정도 됐으나 메뉴판 보니 이정도는 상당히 노멀한 음식이길래 주문했다.
사실 곱창도 거의 안 먹지만 아무리 이상해봐야 곱창같겠거니 해서 주문했는데 상당히 맛있었다.
고추잡채랑 비슷한 맛에 쫄깃한 면발같은 질감이라고 하면 제대로 전달이 되려나.
꽤나 맛있어서 앞으로는 이상한 재료의 요리에 그래 이거 한번 먹어보자 하고
겁없이 덤빌 대범함을 키워도 될까 하는 생각도 잠깐 했다.





중국 출장가는 사람에게 여기 가보라며 추천하려고 메뉴판에 있는 레스토랑 이름을 찍어왔다.
어떻게 읽는지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추천해준 중국 engineer 말로는,
중국내에서도 유명한 프랜차이즈라고 하니 보증된 곳인 듯 하다.
규모에 비해 영어로 의사소통이 불가능해서 의아했지만 메뉴에 한글도 있어 주문은 가능하다.
최소한 재료에 대한 궁금증은 해소가 된다.




포스팅한다고 검색하다보니 "진취덕"이라는 곳이
베이징덕으로 꽤 유명한 곳인 모양이다.
미리 알았으면 거기에 예약해달라고 부탁했을걸 하고 생각하다가
포스팅 내용을 거의 다 채운 후에 다른 블로그 사진과 글자를 비교해봤더니,
여기가 "진취덕"이구나!



뭐 이런 반전이.. -.-
어이없게도, 이번 중국 방문은 얻어 걸리는 게 정말 많다.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하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베이징카오야! 전취덕 북경오리 정말 맛있죠??ㅠㅠ
    전취덕은 중국어 회화 책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음식점이랍니다.
    티스토리에서 링크 보고 들어왔다가 반가워서 글 남깁니다~ㅎㅎ

    2010/02/14 16:03
    • BlogIcon 스타누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것도 모르고 간 곳이었는데
      굉장히 유명한 곳이더라구요. ^^
      주변에 북경간다는 분있으면 바로 추천해드리려구요. ㅎㅎ

      2010/02/17 21:39

분류없음 2010/02/12 00:26 by 스타누리


출장은 언제나 길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전제로 떠나기 때문에,
출발 전에 주말까지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혹은 기대감(?)으로 현지 day tour를  검색해봤다.
그러다가 우연찮게 한국에서 운영하는 여행사 사이트를 알게 됐는데,
상품이 많지는 않았지만 중국내 day tour 상품이 있다!

하나투어에서 별도의 카테고리에 마련된 팝콘투어라는 곳인데,
숙박이나 비행편은 회사에서 마련해주는 출장자들에게 이런 상품이 아주 좋을 듯하다.
만리장성이 하루만에 갔다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것만도 출발 전 큰 수확이었으나,
3일짜리 단기 출장이라 나는 이용하진 못 했다. 아깝;;
하지만 덕분에 이화원이라는 곳도 유명한 관광코스라는 것 정도를 알게 됐다.




training 마지막 날 일찍 끝나서 같이 간 중국 engineer가 구경가자며 한 곳을 추천했는데,

이름이 summer palace라고 한다. 처음에는 왠지 휴양 리조트스럽다 생각했다.

안내판에는 중국어/영어/한글/일본어 4개국어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시간이 허락한다면 천천히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러던 중 처음 안내판을 읽어보니 이화원이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
그래서 영어 설명과 비교해보니 summer palace = 이화원. @@




이화원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서북쪽으로 10km 떨어진 교외에 위치한 중국 황실의 여름 별궁이자 최대 규모의 황실 정원. 총면적이 2.9k㎡에 이르며 자연 풍경을 그대로 이용한 정원에 인공 건축물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중국 조경 예술의 걸작품으로 1998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 네이버 백과사전

서태후의 여름 별궁 그래서 summer palace.
안내판 안 봤으면 거기가 이화원이라는 것을 한국와서 알 뻔 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나서면 이렇게 된다는 교훈을..




나름 산중턱인 것 같았는데 호수가 있길래 인공호수려나 했는데, 정말 인공호수였다.
게다가 호수 북쪽의 산은 인공산이라고 한다.
말로만 듣던 중국의 인해전술인가.



역사와 전통에 문외한이라 펼쳐져있는 것만큼 많은 것을 흡수하고 오지는 못 한 것 같다.
하지만 중국 역사를 뒤흔들었던 서태후의 아름다운 별궁 구경 중,
가장 아름다운 장소를 발견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cosmopolitan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저도 가봤는데...
    하필 그날 카메라가 고장나서 사진이 한장도 없다는...ㅠ.ㅠ
    아 다시 북경에 가면 이화원에 꼭 갈거라는...
    암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2010/02/12 04:05
    • BlogIcon 스타누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짧게 다녀온 출장길이었는데 많은 곳을 구경하고 왔었더랬지요.
      전 다음에 북경에 간다면 만리장성을 가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답니다. ^^

      2010/02/13 16:14

분류없음 2010/02/04 00:05 by 스타누리


나 또한 까막눈에 아는 중국어라고는 "니하오"와 "씨에씨에"뿐이었으니,
목적지를 종이에 한자로 적어가야 지나가는 이들에게 길이라도 물어볼 수 있다.

전문대가는 천안문 광장 건너 편에 있었으나 의외로 찾기가 쉽지 않았다.
중국말로 설명을 해서 말은 통하지 않았으나 길에서 만난 중국인들은 상당히 친절했다.
덕분에, "前門大街"가 적힌 종이 한장으로 도착한 곳.




청나라 말 북경의 상점을 재현해 놓은 테마거리
라 모든 상점들은 전통식 건물이다.
맥도널드, ZARA, H&M 등이 모두 부조화스러운 건물에 입점해있어서 신기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스타벅스.





아래 사진에는 UNIQLO.
곳곳에 중국 유명 상점들로 짐작되는 곳이 많았으나, 정보력 부족과 까막눈 탓에 모두 패스.
역시 여행은 준비가 반이던가.
실 여행이 아닌 출장으로 온 것이니 이 정도면 상당히 선전한 편이라고 생각한다. :)




그 와중에 만주로 짐작되는 빵가게가 눈에 확 들어오길래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개당 500원정도 했으나 2개만 업어왔다.




이 아이들은 다 똑같이 생겼더니만 맛이 모두 다르단다.
많이 먹지도 못 하면서 많이 사고 싶어서 겨우 참았다.




그리고 아까 봤던 스타벅스로 고고씽!




아악-- 꺼냈더니 흰빵에 빨강 도장이 부스러져서 다 떨어졌다. T^T

맛은 아무래도 쌀이 주재료인 듯 무덤덤해서 처음에는 이게 뭐지 했지만,
계속 먹다보니 달지도 않고 살짝 고소하니 맛있었다.


스타벅스에는 베이징 올림픽 덕분인지 머그컵도 다양하다.
기념으로 하나 살까 했는데 깨지는 물건이라 귀하게 모셔올 자신도 없고,
가격도 싼편은 아니라 사진만 찍었다.




스타벅스에서 쉬다가 호텔로 가려고 나오니.. 밤에는 더 예쁘게 꾸며놓았구나!





나는 방랑벽이 있는 건가.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택시 안에서 기분이 업되더니, 한바퀴 돌고나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헬로우 베이징!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분류없음 2010/02/02 23:18 by 스타누리


베이징 도착하고 호텔에 짐풀고 나니 점심시간 약간 지난 시간이었다.
급하게 출발한 출장이라 아무런 정보도 없고 호텔 직원에게 문의하여,
천안문이 그리 멀지않다는 정보를 입수하였다.

그리하여 찾아간 천안문 광장에서-
베이징 칼바람을 온몸으로 느끼고 왔다. 어찌나 춥던지.




천안문 광장으로 들어가는 모든 입구에는 x-ray 검색대가 있어 작은 가방은 모두 검사를 한다.
지하철에서도 검색대가 있는 걸 보면 이상할 것도 없다.




뜻하지 않은 출장길에서 천안문 광장을 담아오는 행운이 :)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분류없음 2009/09/16 21:33 by 스타누리


제주도 3대 폭포 중 하나.
천지연, 천제연폭포는 이미 가본 적이 있고 너무나 유명한 곳이지만,
정방폭포는 이름도 처음 들어 생소했던 곳이다.


정방폭포(正房瀑布)는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심가에서 1.5km 동남쪽에 있는 폭포이다.

한라산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내리는 애이리내의 남쪽 하단에 발달한 폭포로 폭포수가 바다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 폭포로 세계적으로도 자메이카던리버폭포 정도 만이 잘 알려져 있는 희귀한 형태의 폭포이다. 주상절리가 잘 발달한 해안 절벽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20여 미터의 물줄기가 남쪽 바다의 푸르른 해안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어 천지연폭포, 천제연폭포 등과 함께 제주도를 대표하는 폭포로 알려져 있다.[1]






이번 제주도 여행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소이다.

폭포가 이렇게 멋질 수도 있구나 감탄을 마지않았던 곳이다.

처음 맞닥뜨렸을 때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한 것 같다.
한라산의 정기를 받아 제주도 남쪽 바다로 바로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 폭포라고 하지 않는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라오니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방폭포는 보면 볼수록 시원한 것 같습니다..
    그 옆에서 파는 해산물도 땡기네요..^^

    2009/09/17 12:20

분류없음 2009/09/13 01:11 by 스타누리


대장금 촬영지로도 유명한 제주 민속 박물관.
별로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정말 넓고 볼거리가 다양한 곳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날씨가 아주 좋았다는 것.





여행 후 직장 동료들의 말에 의하면..
제주도에 폭우주의보가 내려 호텔에 칩거하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했다던데.
주의보가 민망스럽게도 참으로 화창한 하늘이다.




작년 휴가 때 다녀온 스위스 여행 후로 그곳의 멋진 자연에 흠뻑 빠져있었는데,
제주도가 내 맘 달래준다. 한국도 아름다운 곳이라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고석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주민속 박물관이 아니고 제주민속촌 박물관이 맞습니다.
    제주민속 박물관은 별도로 있으며 규모가 작은 사립박물관입니다

    2010/03/09 17:59

분류없음 2009/08/11 00:24 by 스타누리


초등학생 시절 방학 미술 숙제를 해야 한다거나,
자유 주제로 무언가 그려할 일이 생기면 항상 바다 속을 그렸다.
색깔이 화려하고 채워넣을 이야기가 많아서였던 것 같기도 하고.
혹은 습관처럼 그냥 그렸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니면 초록 빛 바다 속 이야기를 동경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겠다.



거기에는 작은 물고기들이 떼지어 가는 광경과 열대어들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을 그렸었고.


항상 스킨스쿠버 아저씨도 등장했었다.


그리고 각양각색의 산호는 물론이며 문어와 불가사리도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바다 속을 직접 확인한 건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의 경험이 처음이다.
TV 에서는 훨씬 더 아름답고 선명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린 시절 꼬물꼬물 그림 그리던 내 모습이 생각나서 더욱 신기하기만 했다.



서귀포 잠수함을 나오면서..
역시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는 동물인건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분류없음 2009/08/06 21:58 by 스타누리




여기는 제주도 중문 주상절리대.
파도가 잔잔한 날씨 맑은 날에는 또렷한 긴 기둥 모양의 절리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연의 신비를 그대로 감상할 수 있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굳은 날씨에는 역동적인 파도 속 절리대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안내책자 혹은 웹서핑을 통해서 본 주상절리는 굉장히 차분한 곳이었지만,
내가 찾은 그곳에서는 어떠한 고요함도 발견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을 곳이 되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분류없음 2009/07/28 00:05 by 스타누리


이번 여름에는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신종 플루의 영향으로 제주도행으로 결정났다.
4번째 가는 제주도라지만 언제나 새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곳인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제주도를 찾을 때마다 어김없이 비가 왔었고 이번에도 역시나 비가 왔다.
언니는 이것을 '작은 딸의 저주'라고 부른다. -.-



하지만 그리 나쁘진 않았다.
관광하기 불편할 만큼의 억수같은 비는 우릴 비켜갔는지 자주 만나지는 않았다.


다시 찾은 한림 공원은 비로 인해 약간은 촉촉하기도 했고,



더욱 싱그러운 자연을 우리에게 선사했다.


그래서인지 공원 한켠의 백공작이 더욱 빛을 발했는지도.



요즘의 일상이라면 꽤 시끌벅적하기도 하고.
한없이 고요하기도 하고.
정신없이 바빴다가도.
멍하니 시간을 때우기도 한다.



근래 새로 시작한 프로젝트로 인해 야근이 잦아져서 피곤함과 무념이 교차하던 차에,
훌훌 털고 떠나버린 제주도 여행이라서인지 머릿 속이 시원해졌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수깅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뭘로 찍었어? 색감 예술인데? 날씨 흐렸다는게 안믿겨진다!

    2009/09/01 20:46
    • BlogIcon 스타누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집에 오면 완전 침대밀착모드. :)
      간만에 블로그 로긴했더니 비번도 기억이 안나더라는..
      흐흐.. 다시 활기를!

      2009/09/13 00:35

1 2 
트위터 배너 by go2web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