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uri's Mini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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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5 압구정 - 이승남의 꽃과빵
분류없음 2009/05/25 00:31 by 스타누리


::이승남의 꽃과빵::
http://www.leesfnb.co.kr/

얼마 전에 포스팅했듯이 레드벨벳을 맛 보기 위해 컵케이크 전문점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

안 먹어봐도 달다구리한 맛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포장해서 근처 커피 전문점으로 갔다.
포장도 이렇게 예쁘게 해주신다.




2층에 맘에 드는 창가 테이블이 있어서 자리를 잡고 개봉.
보시다시피 하나만 사려던 나의 의지는 꺾여버리고 3개나 모셔왔다.
순서대로 바닐라, 레드벨벳, 민트.




바닐라는 꽤 괜찮았지만 민트는 별루. 그리고, 레드벨벳!
사실 내가 레드벨벳을 탐하게 된 것은 올리브 TV에서 방영한 "한예슬 in LA" 때문이다.
그때 이미 눈으로 먹어버렸다고 해도 될 듯. :)
TV 보면서 기대했던 맛을 생각한다면 살짝 실망이긴 하지만.
다른 녀석들보다 크림 양이 적은 편이라 적당히 달았고 빵은 폭신폭신. 색깔은 아래와 같다.




Sex and the City를 제대로 본 적이 없지만,

컵케이크 때문에 알게 된 뉴욕의 매그놀리아 베이커리가 그 덕에 유명세를 얻었다고 한다.
뉴욕에 매그놀리아(Magnolia Bakery)가 있다면 LA에는 스프링클스(Sprinkles).
한예슬 She's Olive에서 등장한 레드벨벳은 스프링클스(Sprinkles) 컵케이크이다.
언젠가 여행을 가게 된다면 굳이 찾아가고픈 곳이다.

이번에 포스팅하면서 알게 됐는데,
부산에 "레드벨벳"이라는 간판을 단 컵케이크 전문점이 해운대에 오픈했다고 한다.
맛이 조금 다르려나..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봐야 겠다.
컵케이크는 달아서 내 스타일도 아닌데 계속 찾게 된다.



::파파버블 (papabubble)::
http://www.papabubble.co.kr/

압구정 돌아다니다가 달콤한 향기에 이끌려 들어갔던 곳 - 파파버블.
캔디 메이커들의 현란한 손놀림을 감상하다가 절친님이 구입한 수제사탕이다.
매장에 머무는 동안 사진이나 좀 찍을걸 그랬나보다.
이 사진은 뽀너쓰~ 얼굴 모양과 글자들이 깜찍하다.




두 매장이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단 게 그리운 날엔 함께 방문해보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다시 한번 깨닫지만 역시 예쁘게 생긴 것들은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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