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적으로 스위스령이지만 이탈리아와 가까워서인지 이탈리아적인 요소가 많은 곳이다.
스위스의 주언어가 독일어이지만 Lugano에서는 이탈리아어가 더 많이 쓰이는 듯했다.
무엇보다 Lugano호의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 피서지로 유명한 듯.
웃통 벗고 돌아다니시는 six pack 사나이들도 꽤 만날 수 있다. 꺄아~ @.@
그냥 눈요기로 만든 줄 알았는데 정말 체스게임을 할 수 있었다. 참 정리도 잘 해놨지. 한국이었어도 이렇게 정리가 잘 되어 있을지는..
호숫가 숙박 시설들도 어찌나 예쁘게들 꾸며 놓았는지.
꽃을 굉장히 사랑하는 나라인 것 같다.
희한하게 무궁화가 참 많았는데,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서울에서보다 더 많이 볼 수 있었다는 사실.
자국 피서지로 유명할 뿐 배낭 여행객들이 많이 들르지 않는 곳이라
조금만 외딴 곳으로 가면 동양인은 찾기 힘들었다.
간혹 레스토랑에서 신기한 시선을 받기도 해서 더 흥미로웠던 곳으로 기억이 남는다.
이 날 정말 엄청 돌아다녔더랬다. 여행도 체력이다. 엄살 피우고 있지만, 그래도 수고했다!
스위스, 이탈리아 접경 지역에 있는 루가노호(Lago di Lugano)이다.
구글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부는 이탈리아, 일부는 스위스로 사이좋게 공유하고 있는 듯하다.
이탈리아와 스위스 사이를 살짝만 오가더라도 그 차이를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스위스는 굉장히 물가가 비싸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듯이,
두 나라간의 물가 차이를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동시에 들었던 대로 스위스는 여느 나라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깔끔하고 깨끗했다.
하지만 이탈리아 역시 매력적인 문화유산을 소유하고 있는 멋진 나라임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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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2008/09/01 14:14정말 빡쉰 일정을 소화해낸듯한데~
그나저나 너무 날씨도 좋고 햇볕도 좋고, 모델 표정이 좋아서 샘난다야~ ㅋㅋㅋ
그렇게 좋았던거삼!?~
당분간 내가 대리만족 노릇 열심히 해줄께.
2008/09/01 21:58내가 돌아다니기 힘들 그날이 오면,
그땐 당신이 대리만족용 포스팅을 열심히 올려주시구랴..
눈이 확 산다!!!
2008/09/21 01:41다시 가고프다 ㅠㅠ
2008/09/28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