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첫 날 취리히를 출발해서 알프스 산맥을 지나 이탈리아 국경까지 스위스를 종단했다.
차로 이동한 시간만 4-5시간 가량 걸렸던 것 같다.
이탈리아 국경을 살짝 지나 Como에서 하룻 밤을 묵고 이튿날은 그 근처를 돌아다녔다.
여기는 이탈리아 넘어가기 전 검문소 앞. 여권을 꼭 챙겨야 된다지만,
스위스 현지인과 함께 차로 이동해서인지 여권 보여달라는 말도 없었다.
한국와서 돌아다녔던 곳을 구글맵에 저장해뒀었는데, 알고는 있었지만 구글맵 참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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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이탈리아 접경 지역에 있는 루가노호(Lago di Lugano)이다.
구글맵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부는 이탈리아, 일부는 스위스로 사이좋게 공유하고 있는 듯하다.
이탈리아와 스위스 사이를 살짝만 오가더라도 그 차이를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스위스는 굉장히 물가가 비싸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듯이,
두 나라간의 물가 차이를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동시에 들었던 대로 스위스는 여느 나라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만큼 깔끔하고 깨끗했다.
하지만 이탈리아 역시 매력적인 문화유산을 소유하고 있는 멋진 나라임도 무시할 수 없다.
루가노호를 등지고 왼쪽은 이탈리아, 오른쪽은 스위스.
꿈의 도시인 로마는 가지 못했지만,
그 사이에서 서서 아쉬움을 달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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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다리 중간에 금 간 곳이 국경인가봐.
2008/08/14 13:09센스쟁이!! 정말 중앙처럼 보이는구만!
2008/08/16 11:56우옷!!~
2008/08/27 15:06멋지다..
국경의 중간에 서서...
너무 근사한데~.
웬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기분이었을듯!
UK 출장 가서 놀았던 것도 아주 기억에 생생한데,
2008/08/27 19:51역시 휴가 받아서 여행 갔더니 맘도 편하고 좋더만;;
뜬구름양 덕분에 잘 댕겨왔지 머~
당신도 담에 한번 같이 가볼테야~? ㅋㅋ
나도 다연양이 발목잡지 않았다면, 벌써 댕겨왔을듯!~
2008/09/01 14:13담에 또 기회가 된다면 나도 권장해주삼 ^^
언제든 동참할 마음의 준비만은 되어 이쓰니~~
(마음은 저기 구만리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우~)
마음만으로도 충분하지!
2008/09/01 21:56다연이 얼렁 커서 이모야랑 놀러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