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이번에는 어두운 그림을 갖고 왔네 하셨지만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그림이다.
다섯번째 정도에 이런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지만 얼른 그려보고 싶은 마음에 벌써 선택됐다.
하지만 결론은 굉장히 어려웠다는 사실.
하늘 빛은 분명 24색 물감에서 보던 '하늘색'에 절대 가깝지 않았다.
Ivan Aivazovsky - View of the Cost Near St. Peter
역동적인 바다 풍경화를 주로 그린 러시아 고전주의 화가다.
꽤 오래 전 절친의 미니홈피에 올려진 그림 한 점을 통해 알게 됐다.
어스름한 달무리나 노을 풍경을 굉장히 사실적으로 묘사한 작품이 많다.
무엇보다도 박진감 있는 바다 풍경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생동감 넘친다.
http://www.tanais.info/art/en/aivazovsk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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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굴곡 넘치는 하늘을 이해하기에 우린 아직 너무 젊어 ^^
2009/04/16 17:09젊다는 말 참 낯설어뵌다..
2009/04/21 13:36대단한 당신.
2009/04/26 11:20내 열정과 시간의 한계 때문에 생기는 미술에 대한 아쉬움을
내 화가의 방과 너의 창작활동으로 상쇄시키고 있는 요즘이다.
나 대신 열심히 그려다오. 대리만족 100%하고 있다.
난 대신 열심히 뇌를 연구하마! 얏호!
'화가의 방' 덕분에 여기까지 온 탓도 있지.
2009/04/28 14:02내가 '화가의 방' 왕팬이라는 사실을 잊지말기를 ^^
그리고 뇌연구도 열심히 해서 나를 좀 파헤쳐 줘~ ㅋㅋ